여름되면서 거의 집에서 뭘 안해먹다가.. 급 국수가 땡기는데 국수는 사먹기도 아깝고 ㅋ 배달시키면 뿔 수도 잇어서 것도 좀.. 마침 엄마가 콩 삶은거 주셔가지구 저는 콩국수 애기입맛 오빠는 비빔국수 해달라해서 후다닥 국수 말아서 주말 저녁밥은 떼웟어요 ㅎ 열무김치가 있는줄 알고 열무비빔국수 할라했는데 오빠가 냉장고 청소하면서 다 버리셨다는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쪼금 익어버린 김치로 비빔국수 하고 콩국수는 얼린 콩이랑 깨 조금 섞어서 믹서기에 팍팍 갈아서 소금쳐먹었어용 역시 콩국수는 집에서 갈아먹어야 진국..! 검은깨 넣으면 검은콩국수 색깔이라 그것도 맛있는디 검은깨가 없어서 섞인 깨로 ㅋㅋㅋ 암튼 맛나게 먹고 나니 주말이 끝낫었네요..ㅎ 오늘 저녁은 또 뭘 먹나..ㅠ
야구 볼 줄도 모르고, 어쩌다 봐도 너무 긴 경기에 재미를 못 느끼는 저는.. 야구 볼 생각이 없었는데 오빠는 ㅎ 한일전이기도 해서 봐야한다며.. 야구 보다보면 존잼이라며.. 응.. ㅎㅎ 보다 말긴 했는데 빠이 됐지여.. 암튼 그래서 치킨을 시켜묵었어용 요즘 맨날 바삭한거만 먹어서 오랜만에 맛닭꼬 오븐치킨을 시켰어요 원래 옛날에는 굽네나 이런 구운닭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또 바삭바삭한게 ㅋㅋ 암튼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또 마싯네요 맛닭꼬는 오븐치킨이라 촉촉해서 그런지? 닭이 별로 크지 않아서 그런지 ㅋㅋ 퍽살도 나름 부드러워서 좋아용 퍽살 싫어하는데 퍽살 자체도 별로 없듬 다만 아쉬운건 바베큐치킨은 매운맛을 4단계로 시켜도 그리 맵지 않음 ㅠㅋㅋ 좀만 더 매운맛이 있었으면 좋았으텐뎅ㅎ 담엔 지코바 시켜..
오늘 점심은 배달 안먹구 나가먹었어요 ㅎ 배달 고르는 것도 일이고 음쓰 처리도 일이고.. 나가 먹는게 마음은 좀 불편해도 차라리 편한듯? 암턴 근처에 있는 돈까스잔치에 가봤는데요. 이근처에 먹을곳 진짜 몇개 없어가지고 선택권도 없어요.. 걍 먹는거임 ㅠㅠㅋㅋㅋㅋ 저는 오늘 처음 가본건데 저번에 한번 다녀온 과장님이 돈까스는 느끼하다고 하셔서 돈비국수를 시켰습니다 ㅋ.ㅋ 말그대로 돈까스 비빔국수 약간 망향비빔국수st 에요. 좀 더 묽고 면이 얇은? 맛은 별로 안비슷하지만 시원하게 먹을만했어요 ㅎ 망향의 순한맛 버전 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 확실히 돈까스는 저 국물에 적셔서 한입만 딱 먹어도 기름이 느껴지는 그런 느끼한 맛.. 왕돈까스 시키면 배 안불러도 절대 다 못먹을듯; 이렇게 돈까스 맛만 본것에 다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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