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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피부염, 바디클렌저 정말 여름이 온거 같은 날씨가 이어지네요. 그나마 장마니 뭐니 비가 오락가락 해서 6월 치고는 덥지 않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오늘 낮에는 점심먹으로 갓다오는 길에 땀을 한바가지 흘릴 정도로 너무 더웠는데요. 이렇게 더운 계절이 와도, 악건성인 제 피부는 건조하고 가렵고 한건 여전한거 같더라구요. 저는 한때 건조 피부염을 앓았었기에 이런거에 되게 민감한 편이고 저희 남편도 엄청 건조해서요. 오늘은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에 딱 좋은 순하고 촉촉한 바디클렌저를 추천드리려구요! 제가 바디클렌저 추천을 드리려고 하는 이유는, 제가 실제로 보습제보다 바디워시를 바꾼 후 변화를 겪었기 때문인데요. 일단 건조 피부염, 피부건조증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러한 가려움증은 주로 다리부분이나 팔꿈치..

어린이 로션 고를때 고민이 많죠. 혹시라도 아이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보습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건조해지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사실 저 역시 쉽게 결정하지를 못해 신생아때부터 사용하던걸 여전히 쓰고 있었는데, 뭔가 점점 아이가 커가니까 부족한것 같기도 하고 탈이 없을 뿐이지 잘 맞고 좋은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고심 끝에, 주변 추천을 받아서 닥터505 아토클 로션을 어린이 로션으로 선택하게 됐어요. 유아 로션 추천 같은것만 검색을 해봐도 쉽게 후기들을 찾아볼 수 있었지만, 실제로 주변에서도 써보고 좋다고 추천을 해주니 믿음이 확 가면서 결심이 서더라구요. 유해성분이나 알러지를 유발하는 성분은 전혀 넣지 않고 자연유래 보습 성분들을 가득 담았다고 해요. 펌핑 용기라서 처음에는 꼭 닫..

저는 여름이라는 계절을 너무 사랑해요. 여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물도 너무 사랑하고요. 그래서 작년 여름때부터 새로운 취미를 배우고 나름 열심히, 재미있게 살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다이빙! 점점 기록을 늘려가면서 스릴을 즐기는 스포츠라 지겨운 일상을 벗어나 짜릿함을 느끼기엔 최고의 스포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생각이 적중하기도 했고요. 취미 생활도 좋고 다 좋은데, 한가지 얻게 된게 있다면 바로 등드름!! 뜨거운 태양 아래서 전신 수트를 입고 있으니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하기도 했을거고 겨울에도 물 따뜻한곳 찾아 다니고 물에서 살고 하니까 늘 젖어있고 자극 받은게 원인인 것 같았죠. 업무를 보는 중에도 등드름 때문에 간지러워서 몇번 긁기도 했지만 괜히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더라..

소중한 우리 아이,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건 어느 부모님이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는 일이라고 생각돼요. 그렇다면 연약한 아이 피부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도록 하는 가장 쉬운 방법 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극 없이 순한 제품으로 건조하지 않게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들 피부는 아직 피지선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았을 뿐더러 성인에 비해 체온이 높아 땀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건조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해요. 건조한 환경은 피부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되게 해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실내 온도는 22~24℃ 사이, 습도는 50~60% 정도를 유지해주고 건조함을 느끼지 않도록 목욕 후, 수시로 어린이 로션으로 보습을 유지해주세요. 이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