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 토너, 건성 수분크림으로 피부장벽 강화하기

건성 수분크림

 

날씨가 정말 많이 선선해진거 같아요.

저녁에는 이제 얇은 옷이나 반팔로는 춥더라구요.

에어컨도 더 이상 안틀어도 되고, 어제 밤에는

선풍기도 아예 틀지 않고 잘 잘 수 있었는데요.

이제 정말 가을이 왔나 싶어서 마음이 설레지만

건성피부라면 가을, 겨울의 건조함이 무섭기도 해요.

 

 

 

태풍도 지나갔겠다, 비도 거의 안올테고

바람도 많이 부니까 건조하고 미세먼지도 슬슬

올라오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죠.

한편으로는 너무 예쁘고 좋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건조하고 지저분하고 다하는 최악의 계절 ㅠ

특히나 저처럼 악건성인 사람들은 이럴때 정말

보습관리에 신경을 팍 써주어야 해요.

그래서 제가 꾸준히 사용하는 믿쓰템인

닥터505 아토클 라인을 소개해드리려구요.

 

 

 

먼저 아토클 토너에요.

아토클 라인 자체가 EWG 그린등급 성분들로만

만들어진 피부에 순한 제품으로, 특히 7가지 식물성

추출 성문인 BSASM(병풀추출물, 호장근추출물,

황금추출물,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마트리카리아꽃잎추출물)이 피부 보습 및

진정과 케어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라인이에요.

연약한 유아부터 건조한 성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다 촉촉하기까지 해요.

 

 

 

새제품에는 실링처리가 되어있구요.

실링을 떼어내면 토너가 왈칵 쏟아지지 않게끔

안쪽 마개? 캡?이 한번 더 있어서 양조절이 쉬워요.

게다가 점성이 있는 겔타입이라서 발림성도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성분이 피부에 흡수도 더 잘 되는것 같은데요.

촉촉함만 줄 뿐,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찐득거리나

하지 않고 나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타입이에요.

저는 밤에는 화장솜에 덜어 닦아주고 있고

아침에는 손바닥에 덜어서 그냥 톡톡 편하게

발라주고 있는데 그래도 보습감히 온전히 전해지더라구요.

 

 

 

피부 진정 및 콜라겐 생성, 수분공급에 좋은

베타-글루칸과 강력한 천연보습제로 불리면서

피부 보호와 탄력증진을 도와주는 베타인 등의

고보습 성분이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은 꽉 잡아주고

피부장벽은 강화시켜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볼 수 있어요. 확실히 여름에

사용해도 무겁지 않은 수분라인이지만, 가을이나 겨울에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면 더욱 빛을 발하는?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토너에요.

 

 

 

그리고 사실 가을겨울 스킨케어의 메인은 바로 요

건성 수분크림, 닥터505 아토클 크림이에요.

건성 수분크림으로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데

물론 이 아이 역시 여름에도 사용하지만

건조함 해소에 이만한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BSASM,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의

고보습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는

아토클라인의 크림인데요.

 

 

 

역시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이고, 유해성분 없이

순하고 촉촉한 제품인데 아토클 라인 자체가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을

사용하지 않은 착한 화장품이라서 피부에

자극없이 보습해주는 건성 수분크림이라고 할까요?

악건성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부가 건조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상처받게 되는데

아토클 덕분에 한겨울에도 피부가 트거나

하얗게 일어나는 일은 없어지더라구요.

 

 

 

건성 수분크림답게 제형도 굉장히 탱글하고

수분감 가득한 느낌으로 보여요.

제가 처음 아토클 크림을 사용한게

한 2년 전인데, 원래 사용하던 제품이

보습력을 위해 유분감도 꽤 높은 리치한

크림이었거든요. 리치한걸 꼐속 바르다보니까

건조한데도 불구하고 여드름이 올라와서

다른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게 요 아토클인데요.

제형이 너무 탱글하고 여름에 바르는

수분크림 같은 질감이라서 걱정했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런 편견이 싹 사라질만큼

촉촉하고, 장기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워낙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이번에 세트 구매 시 50g 본품 추가증정 이벤트가

있어서 요 50g짜리도 좋은데, 최근에는 건성 수분크림이

80g으로 리뉴얼되면서 내장 캡에 스패출러를

보관할 수 있게끔 패키지도 바뀌어서 나왔더라구요.

지금 구매하시는 분들은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건성 수분크림 답게 굉장히 촉촉한게 보이시죠?

그렇다고 너무 겔 같은 느낌은 아니라서 건조한

피부에 정말 딱인 건성 수분크림인데

토너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발리고 금방

흡수되고 피부에 잔여감이나 답답함 없이

촉촉함만 오래오래 유지시켜주는 타입이에요.

 

 

 

마찬가지로 BSASM, 베타-글루칸을 비롯하여

민감성 피부의 장벽 강화와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판테놀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보습관리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건성 수분크림이랍니다. 당김 없이 촉촉하고

트러블 없이 순하게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닥터505 아토클 크림, 건성 수분크림으로

추천드려볼게요. 2년 동안 써온 제품력을

한번 믿고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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