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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지

건강검진 받았어요

완두꾸 2020. 12. 10. 14:07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고 오후에 출근했어요.

저희 회사의 연말 복지로 ㅎㅎ 국가검진이 아니라

종합검진을 받고 왔네요. 생애 첫 프로포폴도 맞아봄..ㅋㅋ

막 개운하다 신기하다 이러던데 저는 간호사님한테 무슨 대답을

하고 눈뜨니까 바로 회복실? 회복공간?ㅋㅋㅋㅋㅋ 뭐지하고

몇초 있으니 귀신같이 아시고 간호사님이 또 오더니 괜찮냐하고

좀 어지러운거 같다니까 옆에 쉬는 공간에서 쉬게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저혈압에 피도 모질라서 혈압도 두번이나 재고 피 뽑을때도

안나와서 계속 눌러서 막 뽑더라고요..ㅠㅋㅋㅋ 그래서 어지러웟던듯..

암튼 잠깐 앉아있다가 원장님 면담을 마지막으로 끝났어요 ㅎ

 

오전 8시 예약이었는데, 10분 정도 늦어서 그런가..ㅠㅋ

거의 11시 다돼서 끝나더라구요. 근데 여러 검사를 하다보니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잠깐 앉으면 또 다른데 넘어가고

하다보니까 생각보다 지겹지 않고 금방 끝나더라구요.

대학생때 종합검진 한번 해봤었는데 위내시경 말고는 기억이

잘 안나서 ㅋㅋㅋ 뭔가 좀 다르고 더 많이 한거같아요.

 

 

 

 

 

아 그래서 어제는 저녁으로 본죽에서 전복내장죽을 사다가

반만 먹었어요 ㅎ 원래 집에 소고기미역죽 반 냉동시켜둔게 남아서

먹으려고 했더니 미역국은 안내려갈수도 있다하고..ㅋㅋㅋㅋ 뭐 먹을까 하다가

다른죽은 별로 안땡기고, 그냥 전복죽은 밍밍해서 싫어서 전복내장죽 픽 ㅎ

맛있었어요 ㅋㅋ 대표님이 작년 위내시경에서 치킨을 만나셨다고

해서..ㅋㅋㅋㅋㅋ 굶으려다가 속쓰리고 가스차고 그러길래

그냥 죽 먹었어요 ㅎ 근데 가족들이 보쌈 삶아서 먹고 잇어서..

좀 집어먹음..ㅋㅋㅋㅋ 다행히 깨끗하게 잘 내려갔더라구요.

그리고 사진도 봤는데 약간 예쁜 핑크여서 다행 ㅋㅋㅋㅋ

예전엔 역류성식도염이 좀 있으니 조심하라고 혼났는데

이번엔 염증이 살짝 있으나 약처방 원하면 해주고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약 안받았어요 ㅎ 이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는데, 키는 줄고 몸무게는 늘어났...ㅠ

살빼야될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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