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만 지는 여드름 압출 그만하고, 순한 비건 화장품을 발라보는 건 어떨까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었어요. 후기가 정말 좋고, 비싼 화장품을 그렇게 써도 좀처럼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엄마에게 졸라 피부과도 다녀보고 했지만 한순간일 뿐 다시 예전에 여드름이 많았던 피부로 돌아오고 매번 이럴 때마다 엄마에게 부탁을 할 수 도 없기에 피부과도 좀처럼 안가,,, 아니 못 가게 되더라고요 ㅠㅠ 성인이 되니깐 화장품을 보는 안목도 나름 생기고 진짜 나에게 맞는 화장품인지 선별하는 기준도 생기니깐 알게 모르게 더 까다롭게 변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현상이라고 여기면 이러 저의 까탈스러운 선발기준에 당당히 합격을 한 "폼 & 토너"가 있답니다. 그렇게 순하기로 입소문이 아주 자자한 멜로..
수분크림 1위 보통 화장품 살때 어떻게 찾아보고 구매하시나요? 저는 너무 잘 몰라서.. 거의 ooo 1위 이런걸 검색해보고 순위를 보고 구매하는 편이에요. 극건성이라서 다행히 트러블은 안나니까, 무조건 촉촉한걸로 사는데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기도 하고 1위인 제품을 사면 대체로 좋더라구요. 아무튼, 이번 여름 끝날때 쯤에 건조한 가을 겨울을 대비해서 수분크림 1위를 찾아보게 됐는데요.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내놓은 순위도 너무 많고 어떤건 너무 믿음이 안가는것도 많고.. 솔직히 순위보고 샀다가 실패했던 이상한 제품도 많았었고 그래서요. 결국 친구에게 SOS를 치게 됐어요. 미용관련 일을 하고 있는 친구여서 이런쪽으로 잘 아는 친구였는데 제가 너무 잘 모르니까 보통 화장품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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