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우

오늘 아침엔 난리도 아니었어요..

엄청 늦잠잣는데 약속 있어서, 대충 머리라도 좀

하고 화장은 택시에서 해야지 햇었는데

침대에서 기우뚱 하다가 고데기에 손들어감 ㅎ..

우왕좌왕 하다가 택시도 늦게 부르고ㅜ

 

 

 

그래도 어제는.. 주말부터 먹고싶던

피자나라 치킨공주 포테이토 피치세트 먹음 ㅎ

아무도 안사줘서 결국 내가삼ㅎ.ㅎ

막내랑 엄마랑 먹는데 아빠도 치킨에

맥주 한잔 하고 나중엔 셋째도 나와가지고

다같이 먹게된게 함정ㅋㅋㅋ 그나마 다들 저녁을

먹고 제가 늦게 가서 시킨거라 다들 배는 불럿어요 ㅎ

피나치공 진짜 옛날엔 돈 없고 싸서 먹었는데

이제 맛잇어서 먹음.. 맛잇는데 싸요 너무 좋아요 ㅎ

 

 

 

 

 

저기 딱 찍힌건데.. 살이 익은듯?ㅎ...

보기엔 별로 안아파보이는데 넘 따가워요..

그래서 택시타고 오는내내 집에서 생수차가운거

들고나와서 냉찜질 하고 회사 와서도 계속 차가운거

꺼내서 식혀주고 이러니깐 이제야 좀 덜따갑..

근데 색이 더 진해진듯..ㅎ 고름찰거같아요 슬프다 ㅠ

 

 

 

 

 

'뭐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잘들 보내셨나요?  (0) 2020.10.05
위장건강 조심하세오..  (0) 2020.09.28
9월도 일주일 남았네요..  (0) 2020.09.24
어제먹은거  (0) 2020.09.23
양꼬치, 김치우동, 리코타샐러드  (0)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