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바디워시 추천과 여드름바디로션, 촉촉하기까지해요

여드름바디로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여드름바디로션 하나 추천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가 등드름? 어깨드름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몸에 여드름이 심했는데

그거때문에 산건 아니었는데 순하고 자극없는 제품이라 그런지 여드름도 사라지고

촉촉함 덕분에 건조감 해소도 너무 좋아서 오늘 추천드리려고 가져왔어요.

근데 여드름바디로션만은 아니고 함께 쓴 남자바디워시 추천도 보여드릴게요.

 

 

 

닥터505에서 나온 아토클 라인인데요. 그냥 선물 받아서 써본건데 효과가 엄청났어요.

제가 원래 좀 건조한 편이라 지난달인가 생일때 회사 동료한테 선물받은건데요.

등드름 관리를 좀 해줘야겠다 생각만 햇지 솔직히 귀찮아서 까먹고 있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쓴 요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덕분에 좋아진거 같아요.

다른건 바뀌거나 따로 해준게 없거든요 ㅎ..

 

 

 

아무튼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는 꺼내보면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구요.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성분들도 순하고 악건성에게 좋은 고보습 라인이라고해요.

전성분 EWG 그린등급이면서 파라벤이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들로만 만들어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구요.

특허성분이 BSASM과 고보습 성분들이 샤워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향기도 은은한 화이트머스크향이 나서 일단 사용감에서부터 만족스러웠어요.

 

 

 

투명한 보통 바디워시 같은 제형인데 천연 성분으로 들어가있음에도

거품이 잘 나더라구요. 샤워볼이나 샤워타올로 하면 거품이 더 잘 나서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온몸을 다 닦아주는데 무리가 없구요. 심지어 올인원이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머리까지 감아봤는데 딱히 푸석거리거나 가렵거나 하지 않아서

되게 신기했어요ㅋ 군대에서 비누로 올인원 할때랑은 확실히 다름 ㅋㅋㅋㅋ(?)

아무튼, 샤워하고 나서도 당김이 확실히 덜하고 은은~한 향기도 화장실에 남아서

가족들도 좋은냄새 난다 하고 굉장히 만족스럽더라구요.

 

 

 

자 그럼 다음으로 닥터505 아토클 로션이에요. 여드름바디로션이라고 소개를 드리는데,

원래는 페이스&바디 겸용이라서 더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 사용하기에도 좋은거 같고

남자들 귀찮을때 이거 하나로 다 발라버리면 것도 편한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ㅋㅋ

아무튼, 겸용인데도 워낙 촉촉하고 순해서 얼굴에 발랐을때 번들거리거나 당기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냥 촉촉하게 수분만 피부 속에 꽉 채워주는 느낌?ㅎ

 

 

 

꺼내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되게 비슷해보이지만 로션은 통이 동글고 매트한데

바디워시는 통이 각지고 유광이라 몇번 보면 구분이 쉽습니다ㅋ 나란히 두고 써도

적응되면 헷갈릴일이 없구요. 저는 욕실에 두고 쓰다가 얼굴에도 쓰려고 그냥

방에 가져다두고 쓰고 있는데 샤워하고 바로 바르고 싶기도 해서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이에요.

아무튼, 아토클 라인은 수분 증발은 막아주고 영양은 가두어주면서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어

꾸준히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해준다고 해요. 저도 계속 쓰다보니

피부 자체가 전보다 덜 푸석거리고 건조하다는 느낌이 거의 하루종일 없더라구요.

 

 

 

제형만 봐도 정말 촉촉해보이죠? 꼭 수분크림 같아서 얼굴이나 몸에 발랐을때

끈적이거나 답답하거나 이런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손도 잘 안닿는데

등에도 열심히 발라주고 있구요. 얼굴은 그냥 손바닥으로 막 문질러도 자극 없이 촉촉해요 ㅋ

흡수력도 좋아서 딱 수분광만 촉촉해지고 뭐 피부 위에 잔여감이 남거나 하지도 않는

여드름바디로션이랍니다. 그럼 이제 여드름바디로션이라고 한 이유를 보여드릴게요.

 

 

 

짠. 왼쪽이 전이고 오른쪽이 후입니다. 남자바디워시 추천 할만하죠?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친구한테 찍어달라고 했는데요. 원래 그냥 등근육 찍다가

등드름 심한게 너무 티나서.. ㅋ 묵혀두었다 이번에 비슷한 구도로 비교샷을 찍어봤어요.

왼쪽이 8월 초? 쯤이고 오른쪽이 며칠전이니까 약 1개월만에 엄청 좋아진게 보이죠?

아무래도 자극없이 순한 성분들로 이루어져서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듯해요.

그리고 그만큼 순하지만 세정력도 좋다는 뜻인거 같구요. 친구도 사진 보여주니까

신기해하더라구요 ㅋ 저 역시 너무 만족스러워서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됏구요.

 

근데 저날이 헬스장 간 마지막 날이었네요.. 요즘 코로나가 난리라서 제가 다니던

헬스장도 문을 닫았더라구요. 어차피 찝찝해서 가기도 힘들긴 하지만...

빨리 사태가 좀 나아져서 헬스장이든 어디든 자유롭게 다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