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만 지는 여드름 압출 그만하고, 순한 비건 화장품을 발라보는 건 어떨까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었어요. 후기가 정말 좋고, 비싼 화장품을 그렇게 써도 좀처럼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엄마에게 졸라 피부과도 다녀보고 했지만 한순간일 뿐 다시 예전에 여드름이 많았던 피부로 돌아오고 매번 이럴 때마다 엄마에게 부탁을 할 수 도 없기에 피부과도 좀처럼 안가,,, 아니 못 가게 되더라고요 ㅠㅠ 성인이 되니깐 화장품을 보는 안목도 나름 생기고 진짜 나에게 맞는 화장품인지 선별하는 기준도 생기니깐 알게 모르게 더 까다롭게 변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현상이라고 여기면 이러 저의 까탈스러운 선발기준에 당당히 합격을 한 "폼 & 토너"가 있답니다. 그렇게 순하기로 입소문이 아주 자자한 멜로..
언젠가부터 약산성 그리고 pH라는 단어를 참 많이 듣게 되지 않았나요? 화장품 혹은 피부관리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의미조차 모르고 그저 다들 좋다고 하길래 쓰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 . . 하지만 본인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정확한 의미를 알고 사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약산성이라고 다 같은 약산성은 아니기에 오늘은 조금 특별하고, 약산성에 특화된 "메리플래닛 멜로우 에센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본격적으로 "메리 플래닛 멜로우 에센스"를 소개하기 앞서 "약산성 pH 5.5"가 과연 정확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약산성 pH 5.5 란?" "메리플래닛" 공식 홈페이지에 완벽한 이미지가 있길래 한번 가져와보았습니다. 제가 굳이 부연설명을..
새로운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 플래닛 요즘 하도 비건비건 하길래, 도대체 비건이 뭐길래! 오늘은 비건 그리고 비건 브랜드인 "메리 플래닛"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요즘 인스타나 티비보면서 비건이라는 표현이 부쩍 늘었다는 게 느껴지는데요! . . . . 여기서 말하는 비건이란? "채소, 과일, 해초 따위의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철저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자" 한마디로 쉽게 정의를 하자면, "동물에게 얻어지는 식품은 일절 소비하지 않는 채식주의자" 입니다. 실제, 채식주의자에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비건"은 동물에게 얻어지는 식품은 먹지 않으면서 더 나아가 가죽이나 동물성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 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을 의미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고기를 안 먹고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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