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피부염 때문에 힘들었다면, 바디클렌저 부터 체크

건조 피부염, 바디클렌저

정말 여름이 온거 같은 날씨가 이어지네요.

그나마 장마니 뭐니 비가 오락가락 해서

6월 치고는 덥지 않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오늘 낮에는 점심먹으로 갓다오는 길에

땀을 한바가지 흘릴 정도로 너무 더웠는데요.

이렇게 더운 계절이 와도, 악건성인 제 피부는

건조하고 가렵고 한건 여전한거 같더라구요.

 

저는 한때 건조 피부염을 앓았었기에 이런거에

되게 민감한 편이고 저희 남편도 엄청 건조해서요.

오늘은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에 딱 좋은

순하고 촉촉한 바디클렌저를 추천드리려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제가 바디클렌저 추천을 드리려고 하는 이유는,

제가 실제로 보습제보다 바디워시를 바꾼 후 변화를

겪었기 때문인데요. 일단 건조 피부염, 피부건조증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러한 가려움증은 주로

다리부분이나 팔꿈치, 접히는 부분 등에 많이 발생하죠.

 

정확한 원인을 꼽기는 쉽지 않지만 피부에서

스스로 생성할 수 있는 천연 보습성분의 감소

등으로 인해 보습력이 떨어져서 건조해지고

염증이나 가려움 등이 생기게 되어 그로 인한

상처나 자국들이 생기게 되는 거라고 하는데요.

 

보습을 꼼꼼하게 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본연의 기능을 잃지 않도록 올바른 샤워와

바디워시의 사용도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오늘 제가 보여드릴 바디클렌저는 바로

닥터505에서 나온 아토클 바디워시라고 해요.

 

올인원 제품으로, 샴푸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게끔

나온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순하면서 촉촉해서 저처럼 건조 피부염

등을 앓는 악건성 피부나 아토피 등 예민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매우 순하면서

아토피 피부, 악건성, 습진 등에 도움을 주는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함유되어 있어서

샤워 후 당김을 줄여주고 보습이 가능한

똑똑한 올인원 바디클렌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라벤, 인공색소, 알러젠성분 같은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자극을 주지 않고

알러젠프리 화이트머스크향으로 은은하고

향기롭게 샤워할 수도 있어서 더 맘에 들더라구요.

 

순한 제품을 주로 사용하다보면 향기는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토클 바디워시는 순한

향기까지 들어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아토클 바디클렌저에는 BSASM 뿐

아니라 베타-글루칸, 카보머, 세라마이드엔피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장벽 자체를

튼튼하게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이 피부장벽은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수분과 영양의 손실을 막아주고 보다 건강하고,

쉽게 건조해지거나 자극받지 않는 피부로

가꾸어주기 때문에 건조하거나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는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는 것도 중요해요.

 

또한 샤워 시에 너무 뜨거운 물이나

오랜시간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이나 보호막 등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는 것이 좋구요. 건조함으로 인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을 때타올 등으로 강하게 밀어

제거하다보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잇으니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고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바디클렌저를 고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건데요. 너무 독하거나, 너무 자극되는

성분이 들어간걸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상처받고 건조하게 되어서 더 안좋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순하고 촉촉한 제품을 사용해서

샤워하면서 자극을 주지 않는것도 중요한데요.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는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고보습 클렌징이 가능하니까, 이렇게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딱 좋을뿐 아니라

건조함에서 올 수 있는 가려움, 건조 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닥터505 아토클 바디클렌져를 사용하기 전에

보면, 사실 일반적인 바디워시와 크게 다른점은

보이지 않는, 투명하고 맑은 제형이에요.

 

하지만 샤워볼이나 샤워타올 등을 사용하면

한번만 펌핑해도 몸 전체를 닦기에 충분하구요.

머리가 단발정도 되면 샴푸로 사용할때도 한번만

펌핑해도 충분히 거품이 잘 나는 편이더라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풍성한 거품이 잘 나는것도 좋지만, 거품을 내면

은은한 화이트머스크향이 기분까지 좋게해주는데

너무 독하거나 너무 단냄새가 아니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분좋은 향이에요.

무겁지 않아서 계절에도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 정도의 머스크향이기도 하구요.

 

너무 독하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사용하거나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아토클 바디클렌져는 사계절 무난한 느낌인데다

아이나 남자분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딱 중간을 지키는 향이라 더 좋더라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샤워하고 나면

확실히 당기거나 건조한 느낌이 없이 촉촉한듯

부드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서, 바디로션을

곧바로 발라주어야 하던 과거에 비해서 점점

피부자체의 건조함이 덜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확실히 전보다 피부 자체가 촉촉하고 건강해지는

그런 느낌이라서 보습제를 잘 사용하는 것보다

샤워를 제대로 하는것이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아무래도 전에는 샤워로 인한 자극이나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까지 날아가버려서, 자꾸

그걸 채우려고 더 건조하고 가렵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를 사용하면서 그런걸

처음 깨닫게 되고 앞으로도 잘 관리해주어야

건조 피부염 등으로 부터 안전하겠구나 싶어요.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굉장히 순해서

신생아부터 임산부, 아토피 피부, 연약한 피부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바디클렌저!

 

샤워 후 당김을 줄여줄 뿐 아니라 피부장벽까지

튼튼하게 강화시켜 주어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닥터505에요.

 

이것저것 발라보고 해도 잘 개선이 안되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거나, 악건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꼭 사용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는 바디클렌저이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무엇보다 저는 바디클렌저를 바꾸고난 뒤로

건조하고 가렵던것이 확실히 줄어들어서

긁지 않게 되니까 상처가 생길일도 없고,

확실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보습제보다도 더

중요한게 바디워시라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어요.

 

저와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거나 건조하고 가려워서

힘드셨던 분들은 닥터505를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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