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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베리굿조현 PICK 촉촉한 선크림!

 

 

왓츠인마이백이라고 아시나요? 말 그대로 내 가방 속에 뭐가있나 하는건데요.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얼마전에 보게 된 영상이 바로 베리굿조현 님 편이었는데

거기서 베리굿조현 님이 선크림을 하나 소개하는게 눈에 보여서 열심히 봤어요.

마스카라랑 섀도우 같은 메이크업 제품도 추천을 해주었는데, 요즘 마스크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다보니까 선크림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베리굿조현님 말대로 선크림은 1년 365일 필수템이에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거든요.

뭐 자외선 A, B, C 3가지나 되는데 C는 오존층이 막아줘서 인체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데 파장이 긴 자외선 A는 창문도 뚫고 들어와서

실내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까 정말 선크림은 매일 발라야

되는, 기초단계랑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돼요. 집에서까지 바르기는 힘드니까

외출할때는 정말 꼭 발라서 피부를 보호해주어야 해요.

 

 

 

 

그래서 베리굿조현 님이 PICK해서 직접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까, 마침 선크림

새로 살때도 된것같고.. 베이스겸용 제품을 쓰니까 마스크가 지저분해지고

얼굴도 얼룩덜룩해져서 백탁 없는 무기자차 선크림이라고 해서 열심히 봤는데요.

선크림 하나 고르기도 정말 어려운게, 무기자차 유기자차 이런거랑 차단 지수랑

뭐가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저런걸 찾아보니, 일단 유기자차는 화학적으로

피부에 흡수되는 형태라 민감한 피부에는 좋지 않을 수 있고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무조건 높은것을 선호하기 보다 외부활동이나 레져 등을 즐기는지 아니면 그냥

데일리로 실내외 커버를 해줄건지 이런것들을 나에게 맞춰 구매해야 하더라구요.

저는 뭐 출퇴근만 하고 거의 사무실 안에 앉아있으니, 자차지수 보다는 순하고

백탁 없는 선크림을 구매하려고 생각했는데 마침 이게 딱인거 같더라구요.

 

 

 

 

직접 얼굴에 바르는걸 보니, 발림성도 정말 좋은거 같은게 아무래도 방송을

찍다보니 메이크업을 햇을텐데 그 위에 발라도 딱히 밀리거나 하지 않고

그냥 피부가 촉촉해보이게 광이 나는? 그런 느낌으로 촉촉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베리굿조현 님의 픽을 따라 요 선크림을 구매해보게 됐는데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정말 순하고 좋은것 같아서 오늘 소개해보려구요.

 

 

 

 

바로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이에요. 사실 닥터505는 처음 보는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왓츠인마이백을 보다보면 생소한 브랜드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트랜드에 앞서 가는 연예인들이다 보니까 이런저런

제품들을 더 빨리, 많이 접하고 써보니까 우리가 아직 잘 모르는 브랜드도

애용하는것 같아요. 확실히 연예인들이 추천했을때 좋으면 브랜드 인지도가

확 올라가고 성장하면서 입소문이 엄청나게 돌기도 하구요. 뭐 아무튼,

베리굿조현 님이 추천하기도 했고 상품 설명을 보니까 유아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유해성분 없이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이라고 해서 믿고 구매하게 됐어요.

사실 선크림의 효과는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사용감이 좋긴 하더라구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파라벤계 방부제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동물성원료, 인공색소, 인공향료 같은 유해성분은 넣지 않고 천연 식물성 추출물,

기능성 성분 등으로 채워 넣은 착한 화장품이구요.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이더라구요. 사실 뭐 선크림으로 주름개선과 미백을 엄청 기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런 성분들이 피부장벽 강화와 피부결개선도 도와준다고 하니까

기왕이면 기능성을 사용해보면 좋을거 같구요. 에이플러스가 원래 트러블라인이라

트러블이 있으시거나 지성, 복합성, 민감성 등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좀 예민해서 잘못 바르면 따갑거나 그러는데 얘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민감한 피부를 위한 특허성분인 오발리신을 함유한 저자극 선크림이라

민감한 피부 때문에 아무거나 바를 수 없거나 피부결이 거친 분들에게 좋아요.

오발리신은 문제성 피부 개선과 피부 안정성 향상, 문제 발생에 저항하는

면역력 증가 등에 도움을 주는 동충하초 발효 특허성분이라고 해요. 그렇다고

한방 느낌이 나거나 하는 제품은 전혀 아니구요. 써진것처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기능성 데일리 선크림이에요. 산뜻 촉촉한 느낌이랄까.

거기다 자차지수도 SPF 50+ / PA++++ 이라서 순한 선크림인데도 굉장히

높은 차단지수를 가지고 있어서 완전 레포츠 용은 모르겠지만 야외 활동을

많이 하게될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공인임상기관에서 저자극 테스트도 마친 논나노 무기자외선차단제로

알러젠프리라 유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것 같아요. 티트리잎수가

함유되어 피지 조절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락토바실러스가 항산화 및

노화방지,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가 피부 자생력 및 민감성 피부에

도움을 주구요. 황금추출물과 육계나무껍질추출물이 피부 보습 및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기초케어 마무리로 발라주면 피부 보호와

피부관리에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크림 같아요.

 

 

 

 

패키지도 흰색에 빨간 뚜껑이라 꽤 귀엽죠?ㅎ 뾰족한 입구에 말랑한

통이라서 양조절을 하기에도 좋더라구요. 간혹 입구가 너무 넓거나 펌핑형이면

내가 원하는만큼 덜기가 좀 어려운게 있었는데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이런 사용감도 생각하여 용기 디자인을 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50ml라서

살짝 작은감은 있지만.. 화장대 위에 올려두기도 좋고 귀여워서 가방에 쏙

넣어다니기도 편하구요. 지금 홈페이지를 보니까 여러개를 구매할수록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주길래 추가로 2개를 더 구매해두었어요. 어차피 살거니까요.

그래서 원래 선크림은 수시로 덧발라주어야 좋다고 하니까 하나는 화장대에 두고

기존에 쓰던건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생각나면 한번씩 더 발라주고 있어요.

 

 

 

 

부끄러워서 얼굴 사진은 힘들고, 손바닥에 발라봤는데요. 딱 봐도 정말

부드러운게 느껴지시죠? 그런데 사실 처음 바를땐 다른 백탁 무기자차랑 비슷한

색이 나오길래 당황했는데 펴바르면 전혀 백탁 없이 촉촉 산뜻하게 발리더라구요.

카메라 초점 때문에 색감 차이가 나긴 하지만 살짝 그냥 톤업인가 아닌가 정도?

촉촉한 수분광이 올라오니까 백탁이 없어도 안색이 살짝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아침마다 기초 마무리 단계에 선크림을 듬뿍 발라주어도 이질감이 없고

많이 바른다고 해서 번들거리나 하지도 않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하늘이 높아지고 구름이 많이 없어지니까, 아침에도 듬뿍 발라주고 나왔답니다.

 

 

 

 

베리굿조현 PICK 백탁 없이 순하고 촉촉한 논나노 무기자차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저는 우연히 왓츠인마이백을 다시 보게 된게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할 만큼 잘 맞고

잘 쓰고 있는 선크림이라서 오늘 이렇게 소개해보게 되었구요. 제가 쓰는걸 보고

따라서 구매했던 회사 동료도 괜찮은것 같다고 얘길 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마스크를

써도 메이크업은 꼭 하고 다니는 친군데 선크림 바르고 메이크업 해도 촉촉해서

따로 수분베이스가 필요 없겠다며, 뭐 바른것 같지 않은데 자외선 차단이 돼서

만족스럽다고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안심하고 소개드리게 됐답니다.

 

여러분도 백탁 없이 자연스러운 데일리 선크림 혹은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순하고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시다면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을 추천드릴게요.

기존에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지만, 2개를 구매하면 33% 할인이고 3개를 구매하면

40% 할인을 해주고 있으니까요. 이벤트 중일때 얼른 구매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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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l/M9Y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