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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선물, 루이보스티

저는 임신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했어요.

시작 뿐 아니라 오전에 한잔, 오후에

또 한잔, 어쩔땐 저녁 후에도 즐겼죠.

많이 마셔도 밤잠은 잘 잤거든요.

 

그런데 임신 후에는 카페인이 아이에게

좋지 않고, 임산부의 몸에도 이뇨 작용

때문에 수분 부족을 일으키거나 철분 등의

흡수를 방해해 태아의 성장에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제 마실 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뭔가 금단 현상도 오는것

같고, 입이 심심해서 신경이 쓰였어요.

 

 

 

메리플래닛 더블루이티 / 25tb

 

그런 얘기를 나누다 친구가 임신한거

축하한다며 몸에 좋은 것만 먹으라고
깜짝 임신 선물을 보내왔더라고요!

 

임산부한테 좋기로 유명한 루이보스티였어요.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기도 해요.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기도 하고요.

 

 

 

사실 저는 그냥 마트나 쿠ㅍ 같은데서

살까말까 본적만 있고, 어쩌다 한번씩

카페에서 마셔본 적 말고는 루이보스티

라는건 많이 접해보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임신 선물로 받아본 더블루이티는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깔끔하더라구요.

 

깔끔한 포장을 뜯어보니 루이보스티가
들어 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루이보스가 아닌 
그린 루이보스가 포함되어 있는 
티더라고요. 루이보스티가 임산부에게
좋은건 알고 계시죠? 

 

 


철분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임산부들에게
철분을 보충해주고 수분 섭취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양수를 깨끗하게 
해준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뱃속에 한 생명을 품고 있다보니
제 니즈를 충족하기 보단 아이에게 
좋다고 하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은데, 딱 좋다 싶었어요.

 


친구가 저보다 더 꼼꼼한 성격이기에

어련히 잘 알아보고 선물해 주었겠지만

마시기 전에 혹시나 싶어 임신 선물

루이보스티의 성분들을 살펴보니
붓기에 좋은 늙은 호박과 그린 루이보스,
루이보스, 단호박, 흑미, 귀리 등으로
이루어져 몸에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더블루이티에 들어간 루이보스는

전세계 최상위로 불리는 클래식 등급이라

맛과 향, 영양면에서도 일반 루이보스보다

훨씬 뛰어나고 비싼 재료 라고 하더라구요.

 

 


그린 루이보스는 일반 루이보스보다
떫은 맛이나 향이 덜해 임산부가 먹기엔
더 수월하다고 해요. 입덧이나 예민해진

후각 등으로 맹물을 마시기 어려운

임산부에게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더블루이티는 삼각형 티백 사용으로

빠르고 풍부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에는 차갑게. 니즈에 따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선물로 딱이었어요.

 


커피를 대신할 음료가 뭐가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 제 하루의 시작은
메리플래닛 더블루이티로 하고 있네요.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철분이나 칼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티타임이

아니더라도 보리차나 생수 대신에 물처럼

마셔주기에도 편안한 티였어요.

 

 

이름처럼 두가지 루이보스를 더블 로스팅한

루이보스티인데, 생산량이 적고 희소가치가 높은
그린 루이보스를 포함하고 있어 퀄리티가 높아요.

 

거기다 재료를 단순히 그냥 블랜딩 한게

아니라 저온 열풍 건조를 통해서 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했다고 해요.

 

티백조차 PLA 생분해 티백 필터 인증을 받아서

미세 플라스틱이나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루이보스티에요.

 

 

 

뜨거운물, 차가운 물에 상관없이 티백을
담궈 놓기만 해도 고소한 향이 올라오며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는데요.


진하게 우러나온 더블루이티를 먹고나면
갈증도 금세 채워지더라고 맛도 있어요.

흑미, 귀리가 들어서 그런지 고소하면서도

호박의 달달함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호박이 들어서 붓기에도 좋았어요. 

 

 

저는 티백 하나로 2번까지도 우려먹는 
편인데요. 더블루이티는 일반적인 티백보다

약 1.5배 많은 양의 재료를 블랜딩 했기

때문에 여러번 우려 마셔도 밍밍하지 않아요.

 

그래서 티타임으로도, 물병에 넣어서

물처럼도 마셨는데 커피를 끊고나서 왜인지

모를 우울함이 있었는데, 친구가 보내준
임신 선물 덕분에 극복을 할 수 있었어요.

 

 


사실 카페인 좀 먹어도 상관이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더욱 더 안전한 음료를 먹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아무거나 마시지도

못하겠고, 몸은 무거워지고 피부도 푸석하니

뭔가 낙이 없었는데 덕분에 건조함도 좀

잡히는것 같고 몸도 한결 가뿐한거 같아요.


메리플래닛 더블루이티는 확실히
떫은 맛이 덜하고 향도 진하지 않아서
부담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임신 초기엔 입덧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갈증을 많이 느끼곤

했었거든요. 근데 그냥 물은 맛이 없고

뭐 맛있는걸 마시려고 해도 카페인부터

시작해서 당분이나 합성첨가물 같은게

온통 신경 쓰였는데 루이보스티는 이런것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몸에 나쁜것, 설탕이나 칼로리조차 전혀

들어가지 않고 재료 그대로의 영양분만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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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최애가 된 메리플래닛 더블루이티!메리플래닛은 지금 5월 가정의 달을맞이해 패밀리 세일을 진행 중인데요.

 

이번 24일 화요일까지 무려 20일간이나진행되는 이벤트는, 임산부 루이보스티인 더블루이티나 단유에 도움을 주는 단유차밀크홀딩티 등을 구매하면 트라이탄 텀블러를증정해주고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비건 화장품 라인을 구매하면 토너 정품을증정해준다고 하니까 저도 임신 선물로더블루이티를 선택해서 선물했답니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쿠폰도 줘서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어요.보니까 화장품도 굉장히 좋은것 같아서,조만간 화장품도 사용해보고 후기 올릴게요.모든 임산부, 엄마들 건강하길 바래요!

 

 

 

 

 

더블루이티

 

메리플래닛 공식몰 : merry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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