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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자차 선크림 추천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왔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정말 완연한 가을이

아닌가 싶지만 한낮에는 아직도 여름인것처럼 뜨겁고 더운데요.

구름한점 없이 맑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뜨거운

태양에 내리쬐는 자외선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피부 보호를 위해

선크림은 꾸준히 발라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긴팔 입으면 상관 없지 않나, 해질때까지 실내에 있는다, 해도

선크림은 1년 365일 내내 필수로 발라서 피부를 보호해줘야 하는데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은 A,B,C의 3가지로 나뉘어서 각각의

파장이 달라요. 자외선 C는 대부분 오존층에서 흡수되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지만 자외선 A와 B는 인체에 충분히 영향을 끼치는데요.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 A는 창문도 뚫고 들어와 실내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집 안에서도 자외선차단지수가 낮고 자극 없이 순한

선크림을 발라주는게 좋다는 얘기도 있구요. 자외선 B는 실내에까지

침투하진 못하지만 피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이에요.

물론 비타민D를 합성시켜주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장시간  노출 될

경우 화상이나 피부암까지도 일으킬 수 있어 득보다 실이 더 많답니다.

 

 

 

 

그리고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가장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피부 노화와 잡티, 주근깨 등의 지속적인 피부 손상을 야기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얼굴에는 특히 매일 선크림을 발라줘야

하고 옷으로 가려지더라도 외출 30분 전에는 선크림을 발라주는게 좋은데요.

 

선크림도 자외선처럼 종류가 나눠지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나뉘는데 저는 오늘 무기자차 선크림 추천을 드리려고

자외선에 대해서도 간단히 적어봤는데요. 유기자차보다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용하는 이유는, 유기자차는 피부 속에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써 배출시켜

피부 손상을 줄이는 화학적 선크림인데 일단 속에 들어왔다 나가는거라서

민감한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 등은 자칫 자극이 될 수 있어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반면 무기자차 선크림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 자체를 튕겨내

차단해주는 물리적 선크림이라서 조금이나마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피부에 따라 조금씩 다 다르기는 하지만요.

 

 

 

 

제가 사용하는 무기자차 선크림 추천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입니다.

저는 아주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제품을 잘못 사용했을때 가려움이나

붉어짐 등의 현상이 은근 있는 편이라서 일단 성분이 순한지를 먼저

보는데, 에이플러스 선크림 같은 경우는 파라벤계 방부제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동물성원료 같은 유해성분을 넣지 않고

천연 식물성 성분 등으로 만든 착한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끌렸는데,

무기자차 선크림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백탁현상과 뻑뻑한 발림성까지

개선한 제품이라서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대부분의 무기자차 선크림이 발림성이나 백탁현상을 

개선하여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기는 합니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합쳐 만든 혼합자차도 몇가지 있구요.

그럼에도 제가 에이플러스를 선택한건 일단, 에이플러스 라인 자체가

공인임상기관 테스트에서 인체 피부 일차자자극 비(무) 자극성 인증을

받은 제품인데다 민감성 피부는 물론이고 유아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하게 발리는 착한 성분의 무기자차 선크림 추천이라서입니다.

 

 

 

 

 

무기자차 선크림 추천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성분들이 굉장히

순한데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SPF 50+ / PA++++ 이라서 시중에 나와있는

선크림 중에 가장 높은편에 속하구요. 가장 좋은건 수시로 덧발라주는거라지만

현실적으로 아침에 한번 바르고 수시로 덧바르기는 힘드니까, 차단 지수가

되도록 높은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독하거나 하얗게 발리거나

하지 않으니까 더욱 마음에 들고요. 아, 손톱은.. 제가 손톱이 너무 약해서

네일아트 하는 여자친구가 젤을 발라줬습니다; 그냥 봐주세요.

 

 

 

 

제품 패키지나 사용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귀여운

빨간 뚜껑을 열면 뾰족한 형태의 입구가 있고 부드럽게 눌리는 용기라서

양 조절이 쉬운 편입니다. 소량만 덜어내기도 편하고 꾹 누르면 많이도

짤 수 있어서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발림성을 보시면, 로션같다고 하는게 딱 맞는 표현일겁니다.

제형 자체도 촉촉한 스타일이어서 선크림이라기보다 선로션, 선밀크쪽에

가까운듯 하고 부드럽게 펴발리면서 살짝 톤업 되는 느낌? 광채가 올라오는

로션 같은 느낌으로 발리게 됩니다. 남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고 칙칙함을 살짝 없애주어서 오늘 안색이 좋다는 소릴 들을 수 있습니다.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특허성분인

오발리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오발리신은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고

피부 안정성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동충하초 발효 특허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한방 냄새나 스타일은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들구요.

알러젠 프리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물리적 자외선 차단인 무기자차 선크림이라서 예민한 피부는 물론

열이 많은 트러블 피부에도 문제없고 촉촉하고 번들거리지 않아서 지성, 건성

상관 없이 편하게 사용해보실 수 있는 선크림입니다. 여자친구도 제가 이걸로

선물해주었는데 화장하기 전에 바르면 촉촉해서 수분베이스가 따로 필요

없어서 은근히 편하다고 합니다. 화장이 들뜨거나 밀리지도 않는다하구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발림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촉촉하게 광이 나는게

보이시죠? 이게 번들거림 같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그런 느낌이라서 정말 로션을 바른듯한 가볍고 강력한 선크림입니다.

그리고 요즘 마스크 때문에 습하고 여드름도 올라오고 하는데 여드름라인에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여드름을 더 유발하지 않는듯 하고 마찬가지로

에이플러스 기초제품을 사용하여 피부관리도 해주었더니 번들거림이나

여드름이 점차 수그러들고 있는듯 하여 조만간 기초제품도 한번 추천드리러

포스팅을 해볼 예정이구요. 워터프루프가 아닌게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대신 환경을 생각하는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 추천이니까요.

 

 

 

 

조만간 나머지 클렌징폼, 토너, 로션도 남자여드름이나 남자화장품 이런

주제로 추천드리러 오겠습니다. 이상, 무기자차 선크림 추천 이었구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라인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 제품이라

믿고 사용해보셔도 될듯하고 입소문도 어느정도 있는듯 하니 더 궁금하신

점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여드름 외에도 악건성, 아토피 등을

위한 수분 제품도 있으니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닥터505 홈페이지 ↓

 

 

닥터505

SOS 피부 구조대 닥터505, 여드름화장품, 청소년여드름화장품, 유아화장품, EWG그린등급, 기능성화장품, 공식쇼핑몰

www.dr50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