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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션순위

 

저는 굉장히 건조한 편이라서,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하루이틀만에 피부가 나빠질 수도 있는데 그걸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더 신경써서 관리하는 편인데요.

열심히는 하지만, 잘 몰라서 항상 뭘 살때는 순위를

살펴보고 구매해서 사용해보는 편이었어요. 거의 뭐

화장품순위, 바디로션순위, 바디워시순위 이렇게요.

그런데 바디로션순위를 찾다가 저처럼 순위에 항상

의지하다가 우연히 접한 바디로션이 오히려 순위에

있던 제품보다 좋다는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왠지 그 글이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 저도 한번

바디로션순위에 집착하지 않고 그 제품을 따라서

사보게 됐어요. 바로 닥터505 아토클 로션인데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순하고 보습 특허성분

BSASM이 함유되어 있어서 보습력이 아주 뛰어난,

신생아부터 임산부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로션이라고 하더라구요.

 

 

 

 

 

BSASM 뿐만 아니라 보습 및 피부관리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들어있는데요. 콜라겐 생성과 피부 보호,

수분공급에 좋은 베타-글루칸과 피부 컨디셔닝 효과

및 보습 유지에 좋은 잔탄검/카보머,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엔피 등이 들어있어서 피부의

장벽 자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아토클 로션은 페이스, 바디 겸용 제품이라서

바디로션순위 대신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취향에

따라서 얼굴에도 발라줄 수 있고 하나만 바르는 걸

좋아하시거나 남자분들, 아이들이 사용할 때는 로션

하나로 얼굴부터 몸까지 전부 촉촉하게 발라줄 수

있어서 활용도도 굉장히 높더라구요. 용량이 250ml라

두루두루 적당히 사용하기에도 좋은거 같구요.

 

 

 

 

 

손에 딱 잡히는 적당한 용기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깔끔해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바디로션순위에 오른

제품들을 보다보면 간혹 너무 난해한 디자인이나 적은

용량 대비 비싼 가격, 혹은 좋다고는 하지만 나한테는

맞지 않는 제품들도 많았는데요. 닥터505 아토클 로션은

저에게 맞춤인듯 얼굴에 바르나 몸에 바르나 너무너무

좋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펌핑형 용기라서 양조절이나 사용할때도 편한데요.

욕실 선반에 올려두고 사용하면 번거롭지 않고 꾹 한번

눌러주면 적당량씩 나와서, 서너번 펌핑으로 몸 전체에

꼼꼼히 발라줄 수 있더라구요. 특별한 향은 없는대신

정말 순하고 촉촉한게 느껴지는데요. 여름에도 간혹

간지러울 정도로 건조함이 심햇었는데 꽤 쌀쌀해진

날씨에도 가려움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더라구요.

피부결도 왠지 좀 부드러워진것 같구요.

 

 

 

닥터505 아토클로션 사용후기 /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펌핑을 해서 덜어내면 이런 느낌이에요. 뭔가 딱 보면

수분크림과 수분로션의 중간 정도 느낌이 나는데요.

바디로션순위를 살펴보다보면, 너무 묽거나 크림처럼

너무 무거워보이는 것들도 있어서 계절마다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느낌들도 있었는데 아토클 로션은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텍스쳐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로션 사용후기 /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문질러보면 수분감이 가득한게 느껴질 정도구요.

흡수되는 속도도 빨라서 손등에 저만큼을 다 발랐는데도

거의 밀리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잘 흡수가 되더라구요.

제가 전에 바디로션순위를 검색해보고 사용했던 제품은

보습력이나 향이나 정말 다 좋은데 여름이라서 그랬는지

몸이 좀 찐득거리는거 같고 가끔 까만옷에 뭉쳐진게 뭍어

나오고 그래서 흡수력이 좀 나빴거든요. 그런데 닥터505

아토클 로션은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고,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니까 정말 1년 내내 좋을거 같아요.

 

 

 

닥터505 아토클로션 사용후기 /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팔다리와 건조한 뒷꿈치 등도 꼼꼼하게 발라주고 나면

자는 내내, 하루종일 건조하거나 가려움 없이 보습력이

유지가 되는 그런 로션인데요. 다른 바디로션보다 확실히

좋았던거는 워낙 순하고 용량도 넉넉해서 여기저기에

발라주기 편하다는 거구요.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워낙

건조한 피부기 때문에 자주 하얗게 일어나던 발뒷꿈치도

요 로션을 사용한지 몇달 지나니까 거의 하얗게 뜨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로션 사용후기 /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점은, 얼굴에도 촉촉하게 발라볼 수 있는

페이스, 바디 겸용 로션이라는건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케어 제품도 수분라인인데 가을이 되고 날씨가 더

추워지면서 좀 땡기는 느낌이 들어서 로션을 얼굴 기초에

추가해서 발라주었더니 건조함이 해소되더라구요. 겸용이라

무겁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냥 수분로션을 발라주는 그런

느낌이라서 얼굴에 뭐가 나거나 번들거리거나 하지도 않아서

꾸준히 사용해볼 수 있는것 같아요.

 

 

 

닥터505 아토클로션 사용후기 /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디로션순위를 더 이상 찾아보지 않아도 될만큼, 너무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꾸준히 사용해볼 수 있는 제품인것

같아서 리뷰를 남겨보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화장품에 대해

잘 몰라서 매번 바디로션순위, 수분크림순위 이런걸 찾아서

순위가 높고 좋다고 하면 아무거나 쓰셨던 분들! 아무거나

쓰지 마시고 순하고 촉촉한 닥터505 아토클 로션으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해보시길바래요.